BIG 맛집2 외상주는 대한민국 1호 호떡집 ‘행복한 사연’ 호떡 가게 주인장 ‘털보아저씨’가 솥뚜껑 만한 손으로 한 움큼 뜯어낸다. 어른 주먹 만한 호떡 반죽은 100도가 넘게 달궈진 철판에 풍덩하고 빠진다. 깨끗한 기름 속에 빠진 호떡은 잠시 후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진다. “꿀꺽”하고 군침이 자동적으로 넘어간다. 여기까지는 대한민국 겨울철 대표 길거리음식 호떡집의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호떡집은 특별한 뭔가가 숨겨져 있다. 외상주는 대한민국 1호 호떡집 ‘행복한 사연’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지글지글, 지글지글” 촉촉하고 말랑말랑 한 게 노랑 풍선과도 같은 마법 반죽. 호떡 가게 주인장 ‘털보아저씨’가 솥뚜 news.zum.com 2023. 1. 29. 반찬 고민 한방에 날려주는... 🥢젓가락이 쉴 틈이 없어요! 2023. 1. 8. 이전 1 다음 LIST